수고 하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항상 애용을 하고 있는 주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 없이 아이들과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항상 입구에서 검표를 하던 안전요원분들도 안계시고
나중에서야 와서 입장을 시작해서 아이들이 불평을 많이 하더 군요..
그리고 안에 들어 갔을때도 항상 열댓명은 되어 보이던 안전요원분들이 아무도 안계시더군요
제가 보기론 한 네분? 정도 있었던것 같내요..
오후쯤이 되서야 하나둘 늘어 나던데..
아무리 수심이 낮은 풀장 이라지만. 그래도 사고라는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 날지
모르는 것인데..안전요원분들 덕에 안심하고 아이들을 자유롭게 놀 수 있게 했었는데..
계시던 분들이 안계시니 굉장히 불안 하더라구요..
이게 공단 측의 관리 문제인지..
아니면..열심히 하시는 요원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나태해진 요원들 때문인지는 모르겟으나..
다시 안심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갈 수 있도록
요원분들 관리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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