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제 종합운동장내 야외수영장에 갔었습니다.
10시경 도착했는데도 오랜장마끝에 볕이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몰렸더군요.
티켓팅을 하는데만도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문의합니다.
인터넷 티켓팅을 시행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입장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표를 구입하는데 그렇게 줄을 서야 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시경에는 정원이 초과되어 늦게온 저의 와이프가 입장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표파는 곳 안내 표지판에는 분명히 동행이 있을 경우 늦게
오는 사람은 반드시 별도로 표를 구입해야 한다고 적혀 있어 미리 사두지
않은 것 뿐인데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니 화가 나더군요.
입장하는 곳에서 지켜보니 표를 미리 사둔 사람은 입장을 시키더군요.
이런 업무처리가 어디 있나요?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이라 이렇게
주먹구구식인가요?
형식적인 답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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