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12시 아쿠아로빅 이번달에 추가된 수강생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수년간 아무일없었는데 갑자기 인원을 왜 과다하게 늘렸는지 모르겠습니다.
150명이 동일한 수위도 아니고 깊어지는 수위에는 키큰분들이나 가능한 자리인데
아마도 수위깊은 곳을 생각하고 추가인원을 늘리지않았나 생각합니다만..
실제 키큰분들도 않계셨고 이러다보니 수위얕은곳은 한정이 되어서 불퀘한 신체접촉은
자주 일어나고 제대로된 수강이 이루어지지않고 있습니다.
신체접촉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공단의 수익성창출의 의미로 받아들어야하기에는 그 추가인원이 너무적고
민원제기로 인한 인원추가의 결과물이라면 무조건 다시 수강인원을 원복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강생분들의 수강중 과다한 신체접촉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쿠아는 워낙 액션이 크기때문에 자칫 옆사람에게 타박상이나 실명등을 유발할수있는
운동이라 만약 불의의 사고라도 생긴다면 피할수없는 책임공방에 휘말릴수도 있습니다
좋은 결과보다는 서로가 손해인 부작용이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닌 수강하시는분들 모두의 생각이자 바램입니다.
 
○ 수영장을 이용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아쿠아로빅 수강을 원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2011.2.1일부터는
    12시에서13시까지는 자유수영 입장을 제한하고 아쿠아 전용시간으로 변경하였으며,  
○ 아쿠아 전용시간으로 변경하면서 자유수영 레인을 아쿠아레인으로
    확대운영하면서 수강생 모집정원을 120명에서 150명으로 증원하게 되었습니다.      
○ 월초에는 모집인원이 증가하면서 원만한 강습이 부족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강사의
    리더와 고객님들의 협조로 점차 강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향후에도 공간확보 등을 면밀히 관찰 및 검토하여 적정한 정원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긍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수영장(☎389-521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