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시는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여러분
안양수영장 새해 2월의 조치내용이 부당함을 호소합니다.
공고전문내용
“아쿠아로빅 강습의 원활한 진행을위하여 자유수영 이용시간을
변경한다”
이번 수영장의 조치는 불편부당하기에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확인해보셨는지요? 몇몇사람은 짤지만 없는 시간을 이용하여
점심시간의 작은 짬을 이용 30분수영을 즐기는 장기수영인들도
많다는사실. 이사람들과 점심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려는많은
사람들을 외면하시려는 안양수영장의 조치 과연정당한가요.
더구나 요즘은 “생활체육 생활체육“ 하면서 모두가 건강을 찾고자
열심히 노력하는데 어떻게해서라도 시간을 만들어 주셔야할
수영장에서 수영시간을 줄이고 시민을 외면하는
정책으로 간다는것은 잘못가도 너무나 잘못간다고 생각됨니다.
옆에서 보는것도 회원확보에 도움이됨니다. 무었이 아쿠아를
불편하게 했는지 모르지만
아쿠아만을 위하여 2M 자유수영도 금지한다는것은 누구의
장난입니까?
정말의아하고 기가막힐일이군요 부디 무었이 현명한 판단인지
이번조치가 안양시의 판단인지 시설공단의 판단인지 궁금합니다.
“시민의서비스 기관인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작은의견 이라도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을 가장 행복하게
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단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 다는 시설관리공단의 구호는 헛된
구호인가요.
시대에 역행하는 이번조치를 시행하는데 대하여 강격하게
항의합니다.
수영장을 사랑하고 지난 10년간 이용하는 한사람으로서 ........
○ 안양시 홈페이지 방문해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제기하신 수영장 자유수영 시간제한과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2시에는 현재 아쿠아로빅 강습시간으로 가장 선호하는 시간대로
비회원 강습으로 인하여 강습불편이 발생되고 있고 여자탈의실내 옷장 등이
부족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2011년 2월부터
자유 수영시간을 변경하는 것이며
○ 12시에 아쿠아로빅과 수영강습을 구분하여 입장시키는 것은 현재로서는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오니 이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그러나 12시에 자유수영 입장객만 입장을 제한하고 11시 강습 후 2M풀에서의
자유수영은 허용하며 자유수영 입장시간은 12시40분보다 20분 앞당겨
점심시간 이용 가능하도록 12시20분부터 입장가능하게 운영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영장팀鷅-5209)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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