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빙상장을 이용하는 스케이트 동호인 입니다.
얼마 전에 매점을 방문하고는,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참 많이 놀랐습니다.
어쩌면 잘 한 면도 있고, 반면에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는 것은,
저마다 가질 수 있는 사견이니, 스스로 마음에 담았습니다.
헌데, 간단한 요기로 점심을 해결하려니, 식당 내에
바닥재를 보고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게다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까지...
언제고 기회만 되면 빙상장은 물론이거니와 기타 운동장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자랑을 해왔던 터,
나가서는 안양시민으로서 긍지를 가져왔던 연유로 실망은
더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누가 봐도 그렇습니다.
비유로 이사장이나 기타 공단내 직원들은 근무처로 사무실이란
공간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다 식당 내에 그것과 똑 같은 색 있는 거적때기를 깔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역지사지 운운할 것도 없이 그것은 아닙니다.
빙상장을 이용하는 고객이나 시민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사무실을 사용치는 않습니다.
바로 편의시설 아닙니까?
아니, 그만한 시설에 거적때기라면 누가 이해를 하겠나요?
그렇지 않습니까?
당연한 일을 별거 아닌 것처럼 함에, 실의는 더한
것입니다.
부디 관계자 되시는 분은 재고하여 주십시오.
분명 아닙니다.
깜도 안되는 일을 그렇게 안일하게 처리하니, 민원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나 또한 격이 서질 않습니다.
다시금 재고하여 처리토록 하여주시고, 결과로 누가
봐도 청결하고 깨끝한 식당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 안양실내빙상장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먼저 지적하신 장소는 컵라면 등 음식물을 먹기에는
     시설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바닥재 교체 등
     다각도로 검토하여 쾌적한 공간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또한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부분은 즉시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체육관빙상장팀
     鱟-389-5227)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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