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7시에 수영장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있습니다.
버스안에는 수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이 버스에 많이 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에서 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데요
아이들끼리 자주 싸웁니다..
그 정도가 너무 위험할 정도로 심합니다.
욕은 기본으로 막말을 하고!
내리는 아이를 때려 넘어지게하고,
내린 아이들은 가는버스에 손가락 욕과 심한 욕을 하고
버스안 아이들은 창문에 얼굴을 내밀고 욕을 합니다.
아이들이 떠드는건 괜찮습니다...애들이 다 그렇지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욕과 폭력은 상당히 거슬립니다..
속도를 내는 버스에 아이들이 왔다갔다를 반복하고,
여기 앉았다 저기 앉았다..하면서 버스를 놀이터로 여기고
앞자리를 발로 차는건 기본입니다...
몇명어른들과...기사아저씨께서 주의를 주어도 " 네 " 라도 대답만 할뿐 다시 지들끼리 욕을 합니다.
조용히 가고 싶은 제맘이 욕심일까요?
아님 아이들이 하는대로 놔둬야 할까요?
시정가능할까요?
저희 안양실내수영장을 이용해 주신 귀하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사항은 셔틀버스 기사로 하여금 자제토록 하겠으며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주위 어른들께서도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영장팀鷅-5210)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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