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입니다.
세금도 냅니다.
수영을 배우려고 강습신청을 하려 했으나,
제가 수강하려는 건 직장인을 위한 입문반 아침6시인데요,
6달째 입문반이 거의 같은 시간에만 개설되고
다른 시간에는 개설이 되지 않네요.
강습진도가 매달 바뀌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기존반이 미달되면 입문반을 만든다는 아래 민원의 답변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시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만들어 줘야 되지 않나요?
시민의 세금으로 수영 잘하시는 분들만을 위한 동호회를 운영하는 듯 보여집니다.
일반시민을 선수로 육성하려고 하시는 건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왜
13등급이나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그것도 입문,초급이 중상급이상의 반보다 작은지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시민들 대다수가 수영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요?
입문1초급2중급2상급2마스터1=8등급으로 조정된다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계적인 답변은 좀 지양해 주시구요.
구체적인 개선계획과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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