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계체육관 탁구장을 일주일에 6일 이용하는 주부 입니다 . 불편사항이 있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철이라 더위가 정말 대단합니다 . 아직까지 삼복더위도 아닌데 체육관 탁구장은 찜질방을 방불케 합니다. 3층 건물인데 천정이 철판으로 되어 있어 복사열이 정말 대단합니다 1층볼링장앞에오면 시원한데 탁구장에 들어서면 후끈한 열기로 숨이 막힐지경입니다. 그런데도 에어컨을 가동안해줍니다. 어쩌다 대우증권 선수단훈련시간에 마추어서 에어컨을 켜 주시는데 에어컨을 켜면은 더 문제가 생깁니다. 시원한 바람은 안나오고 후끈한열기만나오고 페인트냄새와 매캐한 냄새 때문에 눈이 따갑고 매워 눈물이나와서 운동할수없을 정도 입니다 새집증후군이지요 사람이 없을때 에어컨을 가동해서 냄새를 제거해서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고 싶은 소망이 있기에 두서없이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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