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회원접수관리에 있어서도 불만이 있습니다.
18일부터24일까지 인터냇등록후 30일까지 창구등록을하는데 업무편의상그러는지
참 엄격하고 사무적이며 친절하지 않습니다.
신규회원은 물론 기존회원까지 마감시간이 5분 지났는데
돈다발을 만지면서 마감이 끝나서 아된다며 접수를 받지않았습니다.
사정해도 절대로 안됩니다.
사람이 하는일인데 말입니다.
시민을 위한 시설인데 돈내고 이용하겠다는데도 말입니다.
사설수영장선 기존회원인 경우 기간 중간에도 접수를 받는데 막무가내며,
접수기간이 충분히 있었는데 그동안 뭐했냐는식입니다.
업무철차가 그래서 어쩔수 없다해도 기간중에 등록못했으면 그만이지 무슨 할말이 있는냐는 식의 태도는 접수못해 속상한데다 기분까지 상해서 참 씁슬하게 하더군요.
백화점 직원들의 친절한 모습이 교차돼 비교가 되더군요.
물론 그정도까진 바라진 않지만 사무적이고 막무가내식 말투는 기분이 나쁩니다.
결국 갈때마다 일일표를 끊어 다니게 됐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시민의 세금으로 봉급받는 직원들이 시민에게 좀더 친절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기존회원은 아직 시작하지 않은 월말 월초엔 등록을 받아줬음 합니다.
아마도 업무편의상 그러는거 같아서 못마땅합니다.
자기돈들여 운영하는 시설이라면 귀찮고 번거로웠어도 한명이라도 더 접수 받으려했겠지요?
건의 합니다.
기존회원의경우 강습시작하기전까진 직원분이 결산내기 좀 번거롭더라도 접수를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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