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체육공원 축구장 사용과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평일보다 주말에 운동장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은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1인 월1회 예약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9월의 경우 주말은
9:00 ~ 18:00 까지 전 시간이 다 예약이 되어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맨땅 축구장에서 한 타임도 비워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좀 의아합니다.
부곡체육공원(인조잔디) 같은 경우, 인조잔디에 짧은 대여시간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시간이 비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석수체육공원 예약 현황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예약의 투명성을 위해 현장 접수보다 온라인 신청으로 바꿔주시는 것을 검토 바랍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현장 방문을 우선시 한다는 등 이 부분에는 분명 어패가 있고,
다른 지역에서 접수 받는 것 처럼 예를 들면, 의왕시설관리공단 체육공원 온라인 예약처럼
투명하게 예약 접수를 받아주세요.
그리고 평촌에 학운공원이나 중앙공원, 자유공원은 언제쯤이면 인터넷 예약을 할 수 있나요.
웹에서 온라인 계좌이체는 이미 엔진이 있으니까 비용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테고
웹페이지만 조금 나누어서 개편하면 많은 시민과 동호인들이 운동장을 편하고 쉽게 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을 고집하지 말고 온라인으로 투명한 예약 문화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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