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써 친정집근처에 볼링장이 생겨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하지만 자주자주 가고싶은 저의 마음을 슬프게하네요`
저의 마음을 젤 맘 아프게한건 락카 이용료입니다.
매달 육천원이라는 이용료는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구력이 짧아서 우물안 개구리라 그런지 몰라도 볼링장 락카이용료
받는건 첨봅니다.` 제가 다닌 볼링장은 안받았거든요`
물론 모든것에는 사정이라는게 있습니다. 락카이용료 받는 이유가 다 있으시겠지요`
하지만 돈을 지불하는 시민입장에서 ````조금은 내려주셨으면하는 맘으로
기도해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것이라 게임비도 저렴할거라 생각했는데 다른곳과 별반 차이가없고
락카이용료까지 부담으로 밀려오는데 앞으로도 질질질 끌고 다녀야하는건가요? 에휴`
많은 시민들이 맘편하게 스트레스 풀수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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