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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지않는 안양시시설관리공단과 수영장8
작성일 : 2008-09-19 08:34:00 조회 : 1658 작성 ID :

아침에 운동을 못하고 출근했다.
겨우 일어나 수영장에 들어섰지만 멀뚱히 시간만 채우다 나왔다...
새벽잠의 유혹을 떨치고 선택한 운동인데.....
그 달콤함을 떨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 것이다.
시설공단측에서는 최병문강사의 복귀를 서둘러 정당한 권리를 누려야만 하는 회원들에게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주기를 바란다.
꼭 그 강사여야만 운동을 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우리가 그 강사를 원한다는 것이고
갑작스런 부당 인사에 대한 해명조차도 없었다는것이 회원들을 더 분노하게 만드는 것이다.
너흰 우리가 지정해주는 강사에게 강습만 받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이젠 더이상 
가지지 말았으면 한다.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20 15:06:43

○ 먼저, 사전 설명없이 담당 강사 선생님을


    강습기간중에 교체하여 새벽반 회원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린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 이후에는 동일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수영강사 배치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아울러 수영장 운영에 발전방안이나 


    개선할 사항은 언제든지 제안해 주시면


    업무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수영장팀 031)389-5210~11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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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