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 새벽 6시 강습회원입니다.
현재 이 타임에는 대타 강사가 몇 번째 나오고 있습니다.
매년 7월에 강사교체가 있더군요.
이번 7월에도 강사가 교체 되었지만 맡은 지 한 달도 채 안되어
무단 결근을 하여 대타강사가 오기도 하더니, 그 후 두 달째인 지난
8월에도 연락없이 세 네번 이상을 결근을 하더군요.
처음엔 대타강사가 오더니 담 몇 번은 아예 그 어떤 누구도 말도 해
주지 않고 그냥 회원들끼리 타임을 채우기도 했습니다.
그저 기다리다가 수영 후 데스크에 문의를 해 보니 그제서야
그런 상황들을 알게 되고, 어이없게 오히려 회원들인 우리들에게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하면서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고르더군요.
데스크에서는 잘 모른다며 강사는 강사실에서 관리를 한다고 그러고요.
며칠간 강사가 결근할 때에는 강사실에서도 정확한 결근 사유도 모르며 그저 짐작만 하고
강사가 연락도 안된다고 하고요.
전에 맡던 강사가 겨우 나와서는 별말도 없고, 나중에 들은 소문으로
질문을 했더니 8월 말까지만 하기로 했다고, 그 후에는 쉬고 있던 정규직원 강사가
오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8월 마지막 강습에도 나오질 않고, 아무런 대타 강사도 없고
회원들끼리 또 시간을 떼웠고요.
하지만 9월이 되었지만 새로운 강사는 오질 않고 대타강사가 나왔더군요.
그 강사가 맡은 6시, 7시 타임 모두가 이런 상황들입니다.
9월에 들어와서도 대타강사가 나오고, 질문을 먼저 해야만 대충의
답변들만 하고, 강사가 정해질 때까지 나온다는 얘기이고요.
현재 실내수영장은 강습시에 가드 직원도 없고, 휴일에도 가드가 보이지 않은지가
한참이 된 것 같고요.
데스크에 재차, 여러 번 확인을 해도 그 때 그때나 알아보고 상황파악이
안되고 있고, 직원들도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있어 팀장한테 연락을
요청하고 전화번호까지 일러줬는데도 여태 연락도 없고, 정말 어이 없습니다.
강사실이고 데스트고 어찌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데스크에서 또 어떠한 강사를 말하며 아마 그 강사가 나올거라고 했지만
그것도 사실이 아니었고요. 결과적으로는 그저 해 본 말인가요 ?
이렇게 회원들을 언제까지 무작정 기다리게 하려고 하는지 어이없네요.
강사없이 강습이 이루어 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담당 팀장이란 자리에 있는
그 분께서는 과연 정확히 알고는 있는지, 회원들에게 하지 말라는 내용들은 많이
전달하면서 정작 기본적인 강사에 대한 교체나 출결사항들은
잘 관리하고는 있는지 의문입니다.
확실하고 정확힌 답변을 기다리도 있는데 과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 문의하신 민원 안내입니다.
○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우리수영장은 새벽시간대에 정규 전임강사를
통해 새벽강습 활성화와 안정적인 강습지도로
양질의 강습과 원활한 강습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이용회원님의 많은 이해부탁드리며, 기타 자세한
안내 및 문의 389-5236(수영강사실) 전화하시면
자세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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