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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장 내에서의 피겨 강습 아이들을 보호 해주세요
작성일 : 2008-08-25 21:13:00 조회 : 450 작성 ID :

며칠전 일 입니다. 피겨 강습도중 스피드 동호회중 한 분이 피겨 안전선 안쪽으로 계속 들어왔습니다.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로 인하여 몇 차례의사고가 크게 났었던터라 선생님은 불안한 마음에 라인 안쪽으로 들어오지 못 하도록 통제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에 불만을 가진 동호회 분은 앞 뒤 가리지않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선생님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선생님의 몸을 밀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볼 때 어떻게 아이들 앞에서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인지 같은 어른으로서 제자신이 창피스러울 정도 였습니다. 

급기야는 아이들을 염려하는 선생님 앞에서 한다는 말이 그래서 다쳤냐는 뻔뻔스런 얘기였습니다. 
예방이 아닌 사고난 이후에서야 대처를 하려고 하는 그 분의 마음태도가 소름 끼치도록 무서웠습니다. 
이런일들이 자주 발생되는 것을 볼 때 제 작은 소견이지만 링크장내에 관리 체계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사료 됩니다.

저 뿐만이 아닌 수많은 피겨 강습을 받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들 생각도 저와 마찮가지 일 것입니다. 

여러사람들이 쓰는 링크장 내에서 규칙없는 행동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일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규칙을 엄격히 하여 링크장내에서 서로 사고없이 스케이트를 즐길수 있게 해주는 것이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주셔야 할 몫이 아닌가 사료 됩니다. 

어느지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링크장이 우리지역에 있다는 것이 항상 자랑스럽고 또한 행복 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아이들이 마음놓고 스케이트를 즐길수 있도록 바쁘시겠지만 검토 하시여 올바른 행정조치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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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