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실외수영장 바로 앞에 사는 사람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주민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일을 하나봅니다
그전 수영장 보수공사때도 그래는데 어제 7/10일에는 11시 이후 까지
시끄럽게 공사를 하고 매일 밤새 콤프레샤가 돌아 시끄러운데
그것에 대해 관리하는 분이 없나봅니다.
밤새 매일 야간에 콤프레사 돌면 주변사람들이 잘한다고 칭찬해주나요
제가볼때는 밤에 꺼놓고 업무시간에 켜놓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님 방음벽을 설치하든가
수영장 개장 시기에는 확성기 소리에 수영장 사람소리에 더운 여름에도 창문꼭 닦고 더위와 소음에 매년고생하는데
당연한건가요 수영장 주변에 살면 지체높은 시설관리공단님들이 하는데로 그냥 살아야하는건가요
주민이 무섭다는걸 보여 주여야 정신 차릴 건가요
지역주민들에 대한 배려없이 멋대로 행동하다가는 큰코 다칠겁니다
수영장 관리하는 분들은 불친절 그자체고 하여튼 무얼 믿고 그러시는지 지켜보겠읍니다.
Ο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Ο 매년 개장하는 야외수영장에 대하여 공사 및 운영기간중 각종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리라 짐작합니다.
 
Ο 7/10일에는 수영장 개장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의 보완작업으로
   어쩔수 없이 야간에 공사를 하였습니다.
 
Ο 차후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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