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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버스 운전기사..
작성일 : 2008-04-24 12:19:00 조회 : 688 작성 ID :

수고하십니다. 

저의 어머님이 10시에 수영을 다니십니다. 
근데 오늘 저의 어머님 허벅지에 커다란 멍이 든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유인즉 수영을 마치시고 5호 버스를 타시고 집으로 가시는데 운전기사분이 자리에 앉지도 않은 상태에서 출발해서 중심을 못잡아 의자에 부딪혀서 생겼다고 합니다. 
마음같아선 당장 가서.....
나이들어 건강잃지 않으시려고 꾸준히 수영다니시면 몸 관리 하시는데 이런 운전기사의 사소한 부주의로 이렇게 커다란 상처를 남겨주시다니 마음이 찢어지고 아프네요..
근데 이게 하루 이틀이 아닌거 같습니다. 월요일날 부딪혀 다치셨는데 화요일도 앉으시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했다고 하시네요...
아니 그 시간대에 나이드신분도 많이 타시는거 같은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운전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늦으면 늦는다고 화내고 빨리오면 빠리온다고 화내고 아니 나이드신분들이 아무런 대구도 않하시니까 아주 막말하는 느낌이들어 더 화가 나네요. 물론 셔틀버스 운행하는데 짜증나는일도 많다고 생각되지만 이건 좀 심하다구 생각됩니다. 모든 기사님이 그런게 아니고 유독 5호 버스만 이런다니 그분에 대해 좀 신경좀 써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온지 얼마 안되었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고 봅니다. 
관리공단에서 5호버스운전사 교육을 철저히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의 어머님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더 나은 수영장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__)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20 15:06:28
 
○ 공단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 문의하신 내용에 관한 답변입니다.


 


○ 먼저 기사분의 운전부주의로 인하여 고객님께서 


   다치셨다니 사과드립니다.


 


○ 해당기사(5호차)에게 확인한 바로는 이러한 사항을 


  모르고 있었으며, 아마도 어머님께서 다치신 내용을 


  말씀하시지 않은 모양입니다. 


 


○ 해당기사에게는 주의 조치와 함께 나이가 많으신 


  고객님들에 대해 특히 안전에 더욱 책임을 지고 


  친철하도록 교육을 하였습니다.


 


○ 타 사항은 031-389-5210~1수영장팀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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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