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양무역센타에 근무하는 강병선 입니다.
업무상 차를 사용해야하는 저로서 무역센타에서의 지하주차장의 사용자격이 안되어
바로 뒤쪽의 (무역센터와 안양경찰서사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 했으나 사용자가 많다는 핑계로 아직까지 주차를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항상 자리의 여유가 남아있는데도 말입니다.
지난 2월 부터 명함을 드리며 자리가 나오기를 기다렸으나 지날때마다의 문의에도 불구하고 없다는 예기뿐 이었습니다. 해당 관리인들이 내차가 마티즈(경차) 임을 알고 적은 운임때문에 그런것 같기도하고..
해당 주차관리인에게 컴플레인을 하니, 월정액을 주면 경차월 4만원인데 일반고객들에게 주차비를 받으면 하루에 몇만원이 그냥 나오니 돈 액수에서 차이가 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시민들의 불편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고 경차보급을 확대할려고 주유비도 할인해주는 이때
이렇게 주차하기가 어려워서 누가 경차를 타려고 하겠습니까?
바쁘시겠지만 하루빨리 이에대한 답변과 방안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정길 노상 주차장을 이용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명정길 노상 주차장은 1급지 노상주차장으로서 09:00부터 22:00시까지 일,공휴일
포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상 주차장은 1회 주차차량의 회전율을 제고하고 다수인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월정차량을 매우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고객께서 월정주차를 신청
하고자 하는 명정길 노상 주차장은 현재 총 115면이며 45대의 월정차량을 허요하고
있습니다.
 
월정주차 신청은 매월 25일부터 말일까지 현장에서 접수하고 있고 월정차량 신청
자가 많아 대기자를 접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기존 월정주차 차량이 재신청하지
않을경우 대기자 순서대로 월정주차를 허용하고 있음을 알려 드리며 이와 같은
사유로 고객의 월정주차 신청을 즉시 허용하지 못해 드린 점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또한 현장에서 주차관리원이 고객님께 월정주차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설명으로 불쾌하게 해드린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해당 주차관리원으로 하여금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즉시 친절교육을 하였
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안양시시설관리공단 동안주차견인팀(389-5321)
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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