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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수영장에서 6개월과정을 유신애 선생님께 배운 회원입니다.
나이도 많고 체력도 떨어지고, 느리고 운동신경 하나도 없어서 수영을 배우다가 포기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수영을 배우고 싶어 또다시 용기내어 6개월반에 등록을 하였지만 역시 몸이 내 맘대로 되지 않고 너무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적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유신애 선생님께서 2시간 내내 목이 쉴 정도로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못하는 저에게 잘하고 있다,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셔서 용기가 생기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결국에는 자유형 25미터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영 잘하시는 분들은 자유형 25미터가 별거냐 하시겠지만,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어요.^^
오늘이 드디어 6개월 마지막 날이네요.
그동안 지지리도 못하는 저에게 힘을 주신 유신애 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수영을 하면서 지난 6개월을 기억하면서 행복한 수영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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