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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완성반 화목반 진행중인 수강생입니다
얼굴 담그기도 어렵던 시간을 지나 어느새 4가지 영법을
배우고 익히고 있네요
우리반 이수진쌤은
매의 눈으로 회원들 모습을 눈에 담아두시고
띠뜻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설명을 해주시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내몸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허부적 거리며 시무룩해지기 일쑤인데
“시무룩해 하지 마세요~~! 하실수 있으세요” 북돋으시고
어쩌다 동작 방법을 찾(?)으면 “맞아요! 그거에요!” 크게 칭찬해주시고
독려해 주시는 말씀에 힘이 나고
회원들과 함께 웃고 같이 기뻐하며
하루하루 나아지는 회원들과 같이 호흡하고 계시구나
느껴집니다
”쌤 우리가 못해서 답답하시죠?“
”아니요 가르치는 일이 제 일인걸요“
웃으며 말씀하시는 쌤
하루하루 시간이 아깝고 헤어지기 아쉬운 쌤덕분에 결석 안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이수진쌤 감사드립니다
남은 한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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