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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목원 개장소식에 남편과 28일 오랜만에 예술공원을 잦았습니다 전국 수목원은 거의 다녀본지라 큰기대없이 단풍이나 보면서 바람쐬고 오려했는데 10분이 지나 20분 그리고 40분이 지나니 우리 부부는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운전석을 남편에게 맡기고 걸어 올라갔습니댜 만차라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직원 에게 도대체 언제 들어갈수 있냐며 짜증을 냈는데 내짜증을 모두듣고 불편드려 죄송합니다만 조금만 양해부탁드립니다
순간 내가 너무 심했구나 싶어 끼고 있던팔짱을 풀고 한발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습나다
아이가 울면달려가 아이엄마를 돕고 유모차도 들어주고 장애인이오니 훨체어탑승도 도와주고
어느덧 주차를 하니 많이 기다리섰죠 이쁜단풍 많이 즐기고 오세요 인사말에 화를낸게 미안한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생각 해보니 수목원 단풍보다 그 여직원의 친절함과 웃는 얼굴이생각나더군요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처음느끼는 친절함
그 직원분이 정말 고마웠어요
다시 가고픈 서을대수목원으로 기억하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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