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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실내 수영장은 변하고 있다
작성일 : 2023-01-26 13:07:26 조회 : 2741 작성 ID : tolonly_SSO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를 뚫고
  세금을 내고 돌아 오는 길은
  세금의 무게만큼 더욱 추웠다.

  아무리 추워도
  개강과 함께 시작한 수중 파워 워킹은 빠질 수 없는 일

  탈의실은 또 얼마나 썰렁할까
  걱정도 잠시 무심코 신을 벗는데
  어머나
  처음엔 대리석을 깔아 놓은 줄 알았다.
  파스텔 톤의 바닥재는 깔끔하고 쾌적했고
  더군다나 따뜻하기까지 했다 ! ! !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감탄사 사이로 나도 모르게 터지는 탄성
  "세금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
  누군가 맞다며 박수를 친다. 

  욕실에서 미끄러져 다친 후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했기에
  샤워실에서는  늘 조심조심하다
  미끄럼 방지 매트를 붙여 놔서 참 좋았는데 탈의실까지 업그레이드를 시켜 놓다니.

  들리는 말에 의하면 엄동설한에 설 연휴도 반납하고  전 직원이 매달려 밤낮없이  
  회원들을 위한 감동의 깜짝 쇼를 준비한 것이란다.

  물에 빠진 사람보다도 더 땀을 흘리며 온 몸을 불태우는 열강의 전사 김정은 강사와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절대 빠지지 않는
  안양실내수영장이 있는데 어찌 안양을 떠날 수 있을까
  수 십만 원의 세금을 내고도 흐뭇했던 것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안양실내수영장 덕분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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